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25일 제2벤처붐 챌린지에 동참했다.ⓒ천지일보 2021.5.25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25일 제2벤처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시흥시의회) ⓒ천지일보 2021.5.25

[천지일보 시흥=김정자 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25일 제2벤처붐 챌린지에 동참했다.

제2벤처붐 챌린지는 지난달 15일부터 벤처기업협회가 이어가고 있는 캠페인으로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상 최대 벤처투자, 혁신창업 열기 확산 등으로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이끌어내고 있는 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응원하는 대국민 캠페인이다.

박춘호 의장은 임병택 시흥시장의 지목을 받아 양 엄지를 치켜들고 두 주먹을 맞댄 사진과 응원글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제2벤처붐 챌린지의 두 엄지척 중 첫 번째 엄지는 2000년대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제1벤처붐을, 또 다른 엄지는 최근 벤처·스타트업의 열기로 대표되는 제2벤처붐을 의미한다.

박 의장은 “우리 경제의 봄을 앞당기고 있는 벤처·스타트업이 꾸준히 성장해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응원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정동선 시흥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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