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킥 3 가제 ‘짧은 다리의 역습’. (사진출처: )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하이킥 3 가제와 함께 출연진이 공개됐다.

29일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3’ 가제(짧은 다리의 역습)와 최종 출연진을 발표했다.

앞서 ‘거침없이 하이킥’과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인기를 끌었던 김병욱 사단의 ‘하이킥 3 가제: 짧은 다리의 역습’의 제작과 더불어 막강한 출연진 구성으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후속으로 오는 9월 19일부터 방영될 예정인 ‘하이킥 3 가제: 짧은 다리의 역습’ 출연진이 확정됐다.

먼저 ‘하이킥3 가제: 짧은 다리의 역습’ 주역에 연기파 배우 안내상과 윤유선이 낙점, 부부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최근 안방극장과 영화관을 넘나들며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윤계상이 윤유선의 남동생으로 발탁, ‘서지석’과 함께 ‘허당형제’로 등장한다.

또 강승윤, 박하선, 이종석, 크리스탈(f(x))을 비롯해 CF계 유망주 오란씨 걸 김지원, 단막극 ‘헤어쇼’로 얼굴을 알린 백진희 등이 출연해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룰라 출신의 고영욱, 개그맨 박지선, 줄리엔 강, 김지원, 이 외에도 고영욱, 개그우먼 박지선, 모델 출신 줄리엔 강이 ‘하이킥3 가제: 짧은 다리의 역습’을 꾸려간다.

제작사 측은 “캐릭터 이미지와 묘하게 맞아떨어지는 ‘하이킥 3 가제: 짧은 다리의 역습’ 캐스팅이 완료됐다”며 “김병욱 표 시트콤의 새로운 비상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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