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제공: 인천시교육청) ⓒ천지일보 2021.5.1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제공: 인천시교육청) ⓒ천지일보 2021.5.13

스승의 날 서한문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선생님이 우리 선생님이어서 행복합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관내 교직원에게 보내는 서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선생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라고 마음을 전달했다.

도 교육감은 “인천의 모든 교직원들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낯선 미래에 먼저 도착해 아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다”며 “가르치는 보람에 행복을 느끼고 교육혁신의 길을 열어가시는 선생님의 헌신에 존경을 보낸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 속에서 꿈과 보람이 피어나고, 선생님의 밝은 미소 속에서 인천교육도 활짝 피어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스승의 날 서한문(제공: 인천시교육청)ⓒ천지일보 2021.5.1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스승의 날 서한문(제공: 인천시교육청)ⓒ천지일보 20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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