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남재원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경기도 양주 맹골마을에서 농로정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6
6일 남재원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경기도 양주 맹골마을에서 농로정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5.6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남재원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개인고객부 직원들, N돌핀 대학생봉사단이 경기도 양주 맹골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N돌핀은 NH농협은행에서 매년 선발하는 대학생봉사단이다. 전국 17개팀 102명으로 구성돼 농업·농촌의 가치 홍보, 소외지역 청소년 금융교육, 유스 고객과 소통하는 메신저 역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목적으로 2013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날 농협은행 임직원들과 N돌핀 봉사단은 고구마 순 심기 및 농로정비 활동 등을 실시했다.

남재원 부행장은 “농번기를 맞아 임직원들이 N돌핀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힘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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