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 컵국. (제공: 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 세븐셀렉트 컵국. (제공: 세븐일레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세븐일레븐이 PB ‘세븐셀렉트 컵국’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상품은 칼칼북어국(컵), 얼큰대파육개장(컵), 시금치된장국(컵) 3종으로 북어국와 육개장은 리뉴얼 출시, 시금치된장국은 신규 출시 상품이다. 건더기 함량을 기존 상품(리뉴얼 전) 대비 17% 이상 늘려 풍성한 식감을 살렸으며 동결건조 기술을 적용해 원물의 영양소를 그대로 보존했다. 판매가는 1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셀렉트 컵국’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국민카드로 결제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내달 1~7일 일주일간 한끼연구소 브랜드 도시락(7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컵국을 무료 증정한다.

권랑이 세븐일레븐 상온식품팀 선임MD는 “코로나19로 편의점 간편식과 함께 간편 국이나 탕을 찾는 고객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며 “편의점 컵국은 뜨거운 물만 있으면 어디서나 간편하게 취식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식사할 때는 물론이고 캠핑 같은 야외활동에도 활용도가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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