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원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NH멤버스사업부 직원들이 지난 23일 모판 옮기기 작업 등 일손돕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4.25
남재원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에서 일곱 번째)과 NH멤버스사업부 직원들이 지난 23일 모판 옮기기 작업 등 일손돕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4.25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이 농번기를 맞아 남재원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NH멤버스사업부 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10여명의 임직원들은 민통선 이북지역인 파주시 군내면의 벼 재배농가에서 모판 옮기기 작업을 진행했다.

남 부행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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