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종 준법감시인(첫줄 왼쪽에서 5번째)과 임직원들이 경기 남양주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딸기 잎 따기 및 잡초제거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4.30
홍명종 준법감시인(첫줄 왼쪽에서 5번째)과 임직원들이 경기 남양주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딸기 잎 따기 및 잡초제거 등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4.30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홍명종 준법감시인과 임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경기 남양주 조안면 송촌리 소재 농촌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준법감시부문 임직원들은 딸기 잎 따기 및 잡초제거, 대파 출하 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홍명종 준법감시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력 수급 곤란 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은행은 든든한 민족은행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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