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즌 음료 3종. (제공: 스타벅스)
여름 시즌 음료 3종. (제공: 스타벅스)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시원한 음료 출시에 나서고 있다.

콜드 브루 음료를 매년 선보인 스타벅스는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들어간 ‘포레스트 콜드 브루’를 내놨다. 이 음료는 여름 숲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 ‘샤이닝 머스캣 에이드’ 등의 음료도 함께 선보인다.

아울러 여름 시즌을 맞아 이 3가지 중 한 잔을 사이렌 오더로 구매 시 품목당 별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디야커피는 ‘솜사탕캔디 플랫치노’와 ‘요구르트 플랫치노’ 2종을 출시했다. 실제 이디야커피에 따르면 전체 플랫치노의 지난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상승했다. 솜사탕캔디 플랫치노는 소다맛 베이스에 솜사탕이 올라갔으며 요구르트 플랫치노는 요구르트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각 가격은 4200원, 3500원이다.

공차코리아는 ‘피스타치오&망고’ 신메뉴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피스타치오와 망고의 다채로운 맛을 공차만의 컬러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피스타치오와 망고를 활용한 메뉴로 새로운 맛의 밀크티를 찾던 ‘밀크티 덕후’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