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4월 정기세일. (제공: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4월 정기세일. (제공: 롯데백화점)

[천지일보=조혜리 기자] 롯데백화점이 세일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가벼운 야외 활동이나 봄 나들이에 좋은 다양한 의류 및 신발, 안락한 침구 행사 등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본점에서는 오는 18일 9층 홈패션 브랜드 각 매장에서 ‘홈패션 혼수예단 특가 제안’ 행사를 열고 다양한 침구 브랜드의 인기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알레르망’에서는 AX베르지아 구스 차렵이불(Q)이 41만 7000원, 레종 워싱 스프레드(Q)가 10만 6500원에 각 30세트 한정 판매된다. 또한 ‘박홍근’ 매장에서는 라헨느 패드세트(Q)가 57만 6000원, 윌리스 차렵이불이 23만 5000원가 각 50매 한정 판매한다.

노원점에서는 오는 18일 4층 행사장에서 네파 의류 및 용품을 50~90% 할인 판매하는 봄 산행 초대전을 진행한다. 대표품목으로 티셔츠(2入) 1만 7000원, 페리아 3단 쌍스틱 5만 9000원, 여성 바람막이 4만 9000원, 기능성 등산 팬츠 4만 9000원, 라티나 에어 등산화 6만 9000원 등이 있다.

영등포점에서는 오는 18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쉬즈미스·리스트·나이스크랍 이월 상품전을 열고 S/S 이월 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품목으로 쉬즈미스 사각 도트 변형 오픈넥 블라우스 3만 9000원, 쉬즈미스 솔리드 버튼다운 벨티드 원피스 7만 9000원, 리스트 더블 버튼 코튼 체크 재킷 6만 9000원, 나이스크랍 벨티드 소매 볼륨 블라우스 5만 9000원 등이 있다.

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에서는 오는 21일 2층 행사장에서 코인코즈 봄 상품전을 열어 재킷, 점퍼 등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후드 점퍼 9만 9000원, 금장 단추 트위드 자켓 13만 9900원, VOILA차이나 스트링 야상점퍼 11만 2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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