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트 츄러스. (제공: 하이트진로)
스타우트 츄러스.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흑맥주 브랜드 ‘스타우트’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스트릿츄러스와 협업해 ‘스타우트 츄러스’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스트릿츄러스와 함께 신메뉴 ‘스타우트 츄러스’를 개발해 오는 14일 한정 메뉴로 선보인다. 블랙데이 이벤트 메뉴로 선보이는 스타우트 츄러스는 스타우트 브랜드 특징을 고려해 흑빛을 오리지널 츄러스에 입힌 것으로 스트릿츄러스 이태원 1호 본점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오리지널 츄러스와 동일하며 스타우트 츄러스는 3800원, 스타우트 스틱츄는 5300원이다.

하이트진로는 ‘스타우트×스트릿츄러스’ 개발 메뉴를 스타우트 판매와 연계하는 등 협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 대표 프미리엄 흑맥주 스타우트의 출시 30주년을 맞아 색다른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활동을 꾸준히 선보이며 국내 주류시장 성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