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37°, 워터-풀 하트 에디션. (제공: LG생활건강)
숨37°, 워터-풀 하트 에디션. (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LG생활건강이 숨37°(숨)이 수분케어 ‘워터-풀’의 하트 에디션 두 번째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숨 하트 에디션은 픽토그래퍼 함영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탄생한 것으로 점(Dot)을 통해 하트를 재창조해 사랑이 가진 다양한 속성을 표현했다. 요즘과 같이 서로 만나기 어려운 시기에 몸은 떨어져 있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숨은 지난 3월 ‘시크릿 에센스’와 ‘마이크로 폼 쿠션’에 이어 이달에는 ‘워터-풀 타임리프 워터 젤 크림’과 ‘워터-풀 CC쿠션’을 각각 기획 세트로 구성해 하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워터-풀 워터 젤 크림은 제품 1병당 100만개의 이화 효모 성분이 함유돼 수분을 공급해준다. 건조한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수분 내재력을 끌어올려주는 수분 케어를 해준다. 또한 매일 마스크 착용으로 자극받고 달아오른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준다.

또 다른 제품인 워터-풀 CC 쿠션은 자연스럽고 화사하게 결점을 커버하면서도 보송보송하게 마무리돼 마스크 묻어남이 덜한 것이 특징이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워터-풀 하트에디션은 코로나 시대를 맞는 두 번째 봄, 서로를 향한 응원을 담아 마음을 촉촉하게 적실 수 있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담아냈다”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매일 마스크 착용으로 지친 피부를 편안하면서도 시원하게 진정시켜주는 피부를 위한 촉촉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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