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딸기농원에서 후원한 딸기.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3.18
석정딸기농원에서 후원한 딸기.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1.3.18

독거어르신 등 소외계층 전달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

복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염치읍 석정딸기농원 한민우 대표가 지난 17일 염치읍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박규희·허문욱)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90만원 상당의 딸기로 행복키움추진단 단원들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염치읍 거주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 112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한민우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깊은 관심을 두고 나눔 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허문욱 단장은 “후원을 해주신 석정딸기농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염치읍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규희 염치읍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과 관심을 주시는 석정딸기농원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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