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제공: 오드리선)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제공: 오드리선)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제이케이인스퍼레이션의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오는 19일 현대 홈쇼핑을 통해 특가 판매한다.

방송을 통해 선보이게 될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흡수체를 유기농 순면과 완전무염소 TCF 펄프를 이중으로 적용한 데 이어 미국 농무부의 친환경 제품 인증(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까지 획득한 제품이다.

미 농무부의 친환경 인증은 전문시험기관의 실험을 통해 확인된 친환경 소재의 비율에 따라 부여되는데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날개형 생리대로는 94%를 인정 받았다.

이러한 친환경 오드리선 생리대를 현대홈쇼핑을 통해 ‘베이직·패밀리’ 두 가지로 선보인다. 먼저 베이직은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중형 7팩과 대형 5팩, 라이너 2팩의 총 14팩으로 약 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 구성은 중형 10팩, 대형 6팩, 라이너 4팩의 총 20팩 분량으로 혼자 사용할 경우 약 8개월간 사용할 수 있다. 어떤 구성의 제품을 구매하더라도 생리대 중형 1팩은 30일간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더불어 두 제품에 공동으로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한 ‘오드리선 펨클렌즈폼’ 여성청결제와 마켓컬리에서 화장솜 부문 리뷰 1위를 차지한 순면 화장솜 ‘오드리선 내츄럴코튼 화장솜’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베이직이 정상가 13만 5100원보다 약 48% 할인된 6만 9900원, 패밀리는 정상가 18만 500원에서 50% 이상 할인된 8만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방송 구매자를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고 상품평을 작성만 하면 생리대 중형 1팩을 추가 증정한다. 또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도 생리대 중형 1팩을 제공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미국 연방 정부기관인 농무부의 바이오 생리대 인증까지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커버는 물론 날개, 흡수체까지 완벽하게 유기농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생리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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