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FPSB, ESG시대에 발맞춰 사회적 가치 창출 나서
한국FPSB, ESG시대에 발맞춰 사회적 가치 창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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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한국FPSB) ⓒ천지일보 202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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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창출 지원 위해 무료 직업소개사업 신고

올해 첫 재무설계사 자격시험 접수자수 전년比 3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미국의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전 세계 기업이 ESG(Environment(친환경)·Social(사회적 가치)·Governance(투명한 지배구조)) 경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사회적 고립, 비대면 확대, 실업, 재정적 긴장과 같은 사회적, 경제적 상황극복을 위한 정부 주도의 재정 사용이 증가되고, 밀레니얼 세대가 장기적이고 투명한 기업에 대해 높은 가치를 부여함에 따라 ESG시대의 도래를 가속화시켰다.

CFP자격 인증기관인 한국FPSB(회장 김용환)는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자격자의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윤리교육의 질적·양적 향상을 실천해왔으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해 노력을 해왔다.

또한 CFP 및 AFPK자격자의 고용 창출을 지원함으로써 비영리사단법인의 사회적 기업 가치를 배가하고자 지난 10일 무료 직업소개사업 신고(마포구청)를 마쳤다.

무료 직업소개사업은 정부의 50대 퇴직자 재취업지원서비스 의무화에 따라. 현재 한국FPSB가 진행 중인 중장년 퇴직자를 위한 재취업 교육, 재무상담과 비대면 생애설계교육 서비스와도 연계된다.

한국FPSB 김용환 회장은 “CFP 및 AFPK자격이 금융사 채용시 우대 받는 자격으로 위상을 갖춰 취업에 도움이 돼왔고, 퇴사 후에도 자격이 재취업 준비에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FPSB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도 전 세계적으로 CFP자격자 수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도 말 기준 전 세계 CFP자격자는 2.5% 증가한 총 19만 2762명이다.

국제FPSB CEO인 놀 메이(Noel Maye)는 “코로나로 인한 실직, 명예퇴직 및 헬스케어 등의 문제에 직면함에 따라 가계의 재무관리를 위해 글로벌 재무설계업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CFP자격자 수가 가장 증가한 나라는 미국으로 2348명의 새로운 CFP자격자가 탄생했으며, 뒤를 이어 중국(1531명)과 일본(841명) 순이다. 성장률은 대만이 17.3% 증가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말레이시아로 15.8%다.

우리나라 CFP자격자 수는 작년 말 기준 3583명으로 전 세계 9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AFPK는 1만 9342명으로 전년도 대비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올해 첫 재무설계사 AFPK자격시험 원서접수가 이달 8일 마감됐는데, 마감시점에 총 접수자가 4754명이다. 이는 작년 동기 시험 3614명 대비 무려 32%가 증가한 수치다. 오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CFP 및 AFPK자격시험의 응시 인원은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1년도 첫 번째 CFP자격시험은 오는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치러질 예정이며, 원서접수는 내달 19일부터 한국FPSB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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