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매콤새콤단짠 황올한 깐풍치킨. (제공: BBQ)
BBQ, 매콤새콤단짠 황올한 깐풍치킨. (제공: BBQ)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가 MZ세대와 홈술족들을 위해 매콤·새콤·단짠의 색다른 양념 ‘황올한 깐풍치킨·황올한 깐풍순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황올한 깐풍치킨’은 육즙이 가득한 신선한 원육에 감자와 고구마전분의 튀김옷을 입혀 BBQ 올리브오일에 바삭하게 튀겨낸 후 매콤, 새콤, 달콤, 짭조름한 특제깐풍소스에 버무려 감칠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올리브 오일로 후라잉한 대파의 은은한 단맛과 고추의 불맛까지 더해지며 치킨에서 경험하지 못한 고메풍의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이처럼 매콤·새콤·단짠의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황올한 깐풍치킨’은 색다른 양념치킨에 대한 니즈가 높았던 MZ세대에게 색감과 향·맛 등을 충분히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매콤·새콤·단짠의 맛이 크래프티비어(수제맥주)와 함께하면 잘 어울려 대학생·직장인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어 치맥의 절대강자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BBQ는 황올한 깐풍치킨의 매콤·새콤·단짠의 깊은 맛을 한입에 먹기 편하도록 ‘황올한 깐풍순살’도 선보였다. ‘황올한 깐풍치킨’은 1만 9900원, ‘황올한 깐풍순살’은 2만 9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지난해 네고왕을 통해 MZ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들이 즐겨찾는 새로운 양념치킨에 대한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코로나19로 집에서 맥주를 즐기는 고객들에게도 안성맞춤인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며 “BBQ 수제맥주와 더욱 잘 어울려 새로운 치맥 문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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