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이 연천군 신서면 오이 재배 농가에서 농지정비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3.4
4일 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이 연천군 신서면 오이 재배 농가에서 농지정비활동을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은행) ⓒ천지일보 2021.3.4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NH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부장 이영우)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 등 영농철 일손 가뭄에 시달리는 농촌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은행 대손보전기금부 직원들과 연천군지부 직원들은 이날 일손돕기에서 연천군 신서면 오이 재배농가를 방문해 비닐하우스 폐비닐과 오이줄기를 제거하는 등 농지정비 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영우 대손보전기금부장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도움으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농협은행은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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