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필수요원들과 만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경청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 2021.3.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필수요원들과 만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기를 경청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 박영선 캠프) ⓒ천지일보 2021.3.2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4일 비서실장에 이수진 의원(동작을)과 천준호 의원(강북갑)을 임명했다.

또 대변인에 고민정 의원(광진을), 부대변인에 황방열 전 오마이뉴스 정치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후보 수행실장은 강선우 의원(강서갑)이 맡기로 했다.

박영선 후보는 서울지역 민주당 국회의원 41명과 지역위원장이 모두 참여하는 선대위를 구성할 계획이며, 선대위 인선은 의원, 지역위원장과의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발표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