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창립 33주년 기념 삼삼  페스티벌. (제공: 삼성카드) ⓒ천지일보 2021.3.3
(제공: 삼성카드) ⓒ천지일보 2021.3.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삼성카드가 창립 33주년을 기념해 ‘삼삼 페스티벌’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삼성카드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룰렛 이벤트는 총 33만명을 추첨해 사은품과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하루에 한 번 참여할 수 있으며 숫자 ‘3’이 들어가는 날짜엔 3번까지 참여할 수 있다.

또 말일까지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빙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빙고 1줄을 완성하면 카카오 이모티콘을, 2줄 이상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커피 모바일 쿠폰, 100만원 캐시백 등을 제공한다. 1988년생이나 생년월일에 ‘3’이 포함된 회원이 빙고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스타벅스커피 모바일 쿠폰을 총 2만 4000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는 9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위너스 기프트카드’ ‘신세계 이마트 쿠폰’ 등을 제공한다.

공차, 편의점, SSG닷컴 등에서도 삼성카드 창립 33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차에서는 9일까지 베스트 메뉴 2종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3300원의 행사가로 구입할 수 있다.

이마트24에서는 14일까지 진로두꺼비 콜라보 제품을 포함, 화이트데이 행사상품을 삼성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3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모닝세트 행사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커피 증정 및 추가 5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모닝세트 행사는 행사 기간 중 매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미니스톱에서는 14일까지 페레로로쉐 행사상품을 3300원의 행사가로 구입할 수 있다. GS25에서는 31일까지 삼성카드로 카카오톡 주문하기 1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제공과 함께 매주 금·토요일에 삼성카드로 안주 행사상품을 결제하면 1+1 혜택을 제공한다.

SSG닷컴에서는 31일까지 숫자 ‘3’이 들어가는 날짜(3, 13, 23, 30, 31일)에 삼성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5% 결제일 할인을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창립기념 땡큐 쇼 머치 기획전’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획전은 SK매직, CJ, 실리트, 발뮤다 등 다양한 브랜드의 할인을 제공하며 이날 11시부터 백산수(330ml, 20병)를 3300원 특가로 선착순 3000명에게 판매한다.

삼성카드는 15일에 창립 33주년 이벤트 시즌2를 추가로 공개하고 매년 3월마다 ‘삼삼 페스티벌’을 진행할 방침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33번째 생일을 맞은 삼성카드를 변함없이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리는 마음을 담아 ‘삼삼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일상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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