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오른쪽)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왼쪽)이 8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설맞이 따뜻한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1.2.8
국가철도공단 김상균 이사장(오른쪽)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 김명희 관장(왼쪽)이 8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설맞이 따뜻한 희망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국가철도공단) ⓒ천지일보 2021.2.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상균)이 신축년 설 명절을 맞아 4~9일 전국 6개 지역(서울·부산·광주·순천·대전·원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설맞이 희망나눔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본사 및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지역의 아동·독거노인기관 등 18개 복지센터를 방문해 후원물품과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동안 공단은 지난 2004년 창립 이래 설·추석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활동으로 약 6억 2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생필품을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해왔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이웃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