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삼성카드)
(제공: 삼성카드)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삼성카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현장할인과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까지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서는 동일 기간 설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는 11일까지 정관장 행사상품 구매 시 1만 5000원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도 오는 13일까지 삼성카드로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설 행사 선물세트를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대 30%까지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상품권 증정 또는 할인 혜택과 설 행사 선물세트 현장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오는 14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삼성카드로 설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9% 할인을 제공한다. 또 11일까지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농산물 상품권을 증정한다.

GS더프레시(GS수퍼마켓)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설 행사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추가 현장할인을 제공한다.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GS더프레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슈퍼는 오는 14일까지 설 선물세트 등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결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카드 쇼핑에서는 '안마의자 기획전'을 2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설 명절 ‘언택트 효도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안마의자를 특가로 구입할 수 있다. 설 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3종 쿠폰 이벤트도 준비했다.

(제공: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설을 맞이해 총 2021명의 고객에게 2만 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신한카드 랜+설 이벤트’를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집콕족’을 대상으로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및 OTT 서비스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기간 배달 앱과 OTT 서비스를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명을 추첨해 2만 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해당하는 배달앱은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위메프오·먹깨비·배달특급·페이코오더·띵똥·배달의명수·부르심·부르심제로 등 11개의 배달앱이다.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프리미엄 등 OTT 서비스도 해당된다.

또 온라인 쇼핑 관련 PG(결제대행) 및 전자상거래 업종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2만 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을 결심한 고객에게도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학원이나 아웃도어·의류 업종 등에서 신한카드를 30만원 이상 결제하면 총 500명을 추첨해 2만 210 마이신한포인트를 준다.

신한카드 설 이벤트 업종에서 이용한 고객 중 총 521명을 추첨해 아이패드 프로(1명), 다이슨 청소기(5명), 갤럭시 버즈 라이브(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505명) 등 경품도 증정한다.

신한카드 랜+설 이벤트는 신한페이판,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달 5일부터 응모할 수 있다.

설 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해 홈플러스·이마트·롯데마트 등과 연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설선물세트 최대 30% 할인 및 정육·설날 시즌 완구·가전제품 등을 즉시 할인한다. 추가로 오는 7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쇼핑쿠폰을 증정한다.

홈플러스와 이마트에서 설선물세트 구매 시 10만원 이상일 경우 5000원, 2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30만원 이상일 경우 1만 5000원 등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도 이달 13일까지 설선물 세트 최대 40% 할인 또는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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