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 (제공: 하림)
하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 (제공: 하림)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4일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를 새롭게 출시하고 GS수퍼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는 고품질 무항생제 닭고기를 한입 크기로 손질한 뒤 후추로 양념해 알싸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특히 지방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은 닭안심 부위를 사용해 담백하고 부드럽다.

하림은 닭고기를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의 촉촉한 식감을 고스란히 살렸다. 별도의 손질이나 양념 없이 먹고 싶은 만큼 덜어 익히기만 하면 바로 즐길 수 있다.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는 에어프라이어로 180℃에서 6분간 혹은 프라이팬에서 7분간 조리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버터를 더하거나 양파, 당근, 버섯, 피망, 아스파라거스, 통마늘 등을 함께 곁들이면 푸짐하고 근사한 요리가 완성된다.

하승완 GS수퍼 MD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홈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림과 함께 맛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냉동 제품 ‘IFF 한입쏙 닭안심 블랙페퍼’를 선보이게 됐다”며 “담백한 닭안심에 블랙페퍼가 더해진 고급스러운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 소비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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