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와 모델 김소연. (제공: 매일유업)
매일유업,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와 모델 김소연.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이너뷰티 신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모델로 배우 김소연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매일유업의 생애주기별 영양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Maeil Health Nutrition)’이 선보인 제품이며 콜라겐은 기본, 밀크세라마이드까지 함유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해외에서는 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함께 챙기는 트렌드가 보편화돼 있으나 국내 이너뷰티 시장은 아직 콜라겐에 집중된 형세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층의 주요 성분, 세라마이드는 피부장벽의 주요 성분으로 역할과 성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유업은 배우 김소연과 함께 콜라겐과 세라마이드를 관리하는 해외 트렌드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고에서는 카메라 뒤에 감춰진 김소연의 다양한 일상과 함께 숨어 있는 반전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며 영상은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가 시작되는 2월 중순 방영된다. 이 외에도 김소연은 셀렉스의 뷰티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2일 오전 9시 25분 CJ 홈쇼핑에서도 처음 선보이는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론칭 기념으로 당일 CJ홈쇼핑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에게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1박스 추가 증정의 더블 구성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유업은 매일 헬스 뉴트리션을 통해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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