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15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 헬로광주 실시간 방송 캡처) ⓒ천지일보 2021.1.15
박향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15일 오후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있다. (출처: 헬로광주 실시간 방송 캡처) ⓒ천지일보 2021.1.15

BTJ열방센터 행정명령 오는 18일까지 연장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오후 6시 기준 지역감염 확진자 4명(#1413~1416)이 발생했다.

확진자 현황에 따르면 광주 1413(남구)번은 효정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다.

광주시청 선별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1414(동구)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다.

BTJ열방센터 행정명령은 오는 18일까지 연장됐다.

광산구 거주 광주 #1415은 광주 #1236번 접촉 확진자다. 또 광주 #1416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들 확진자 모두 병상 배정 중이다.

한편 최근 광주 #1216(50대), #1179(80대) 확진자 2명이 사망했다.

이로써 광주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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