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 60명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8명이 발생 누적 총 1081명이다.
광주에서는 최근 의사 체육동호회 접촉 관련 확진자가 발생해 대학병원 연쇄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광산구 거주 광주 1079번은 광주 대학병원 의사 체육동호회 확진자로 광주시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1074·1077·1078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또 광주 906번 접촉자인 동구 거주 광주 1075번은 자가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광주 #1076(장성) 확진자는 북구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확진자로 이 병원 누적 확진자는 60명이 됐다.
광주청사교회 확진자도 40여명에 이른다.
서구 거주 광주 #1080 확진자는 광주청사교회, 광산구 거주 광주 1081번은 #1074 접촉 확진자다.
광주 코로나19 연령별 현황을 보면 50대가 234명으로 가장 많다.
광주는 현재 위중증 환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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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기자
lme381@newsc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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