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오른쪽)이 23일 2020 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리더십부문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0.12.24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오른쪽)이 23일 2020 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리더십부문 대상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시의회) ⓒ천지일보 2020.12.24

2020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 수상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여

더 열심히 의정활동 하라는 의미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지난 23일 평택시의회에서 개최된 ‘2020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황재만 의장은 평소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끊임없이 현장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해결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힘써왔다. 34만 아산시민의 민의를 대변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으로 반영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제8대 아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서 그 막중한 책무와 의장 직무 수행에 있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시민 앞에서 더욱 겸손하고 시민과 더 가까이 소통한다는 각오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황재만 의장은 “대한민국 소통발전대상의 뜻깊은 시상에 수상한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여기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소통발전 대상은 ‘한국언론인연대’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소통발전대상조직위원회’ 주최로 기초의회 리더십 부문 발전에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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