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레트로 패키지, 허쉬 레트로 틴트레이. (제공: 매일유업)
허쉬 레트로 패키지, 허쉬 레트로 틴트레이. (제공: 매일유업)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매일유업이 초콜릿맛 우유의 선두주자 ‘허쉬 초콜릿 드링크’ 레트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레트로 패키지는 허쉬 127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것으로 ‘허쉬 오리지널 190㎖, 허쉬 오리지널 235㎖, 허쉬 쿠키앤크림 235㎖ 3종 모두에 적용된다. 실제로 100년전 허쉬초콜릿에 사용됐던 사랑스러운 빈티지아트를 그대로 적용함으로써 달콤한 맛에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매일유업이 새롭게 선보인 레트로 패키지는 한정판으로 내년 3월까지만 판매한다. 기존에 허쉬초콜릿드링크를 판매하던 모든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별 제작한 ‘허쉬 레트로 틴트레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허쉬 레트로 틴트레이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허쉬초콜릿드링크를 1박스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는 24일에는 달콤한 크리스마스를 위한 네이버 라이브방송도 진행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허쉬 127주년 기념을 기념해 사랑스러운 레트로 패키지로 변신한 허쉬초콜릿드링크가많은 고객의 환영을 받았으면 한다”며 “한정판 레트로 패키지, 레트로 틴트레이로 연말 따뜻하고 달콤한 마음을 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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