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방호복을 착용하는 구급대원. ⓒ천지일보 2020.11.17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방호복을 착용하는 구급대원. ⓒ천지일보 2020.11.17

확진자 476명, 격리해제 442명

치료 중인 환자 34명으로 줄어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0일 오후에도 1명이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하루 3명이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476명이 됐다. 반면 7명이 완치됨에 따라 총 442명이 격리해제(사망 6명 포함)돼 입원 치료 중인 환자가 34명으로 줄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76번(50대, 원성동)은 천안#475번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9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1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0일 확진된 천안#475번(60대)은 천안#474번(50대) 관련자(지인)로 분류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