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Live 앱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펜타곤’의 직장인 체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워크숍’ 포스터 이미지.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20.12.9
아이돌Live 앱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펜타곤’의 직장인 체험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워크숍’ 포스터 이미지. (제공: LG유플러스) ⓒ천지일보 2020.12.9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LG유플러스가 보이그룹 ‘펜타곤’의 직장인 체험 예능 ‘㈜아이돌 워크숍’을 오는 10일 오후 4시 ‘아이돌Live’ 앱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 워크숍’은 아이돌이 연수원에 입소해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빅톤’ ‘골든차일드’ ‘온앤오프’ ‘에이프릴’ ‘(여자)아이들’에 이어 ‘펜타곤’이 주인공으로 나섰다.

펜타곤은 K-POP에서 중요한 다섯 가지 덕목 보컬·랩, 댄스, 팀워크, 마인드, 끼를 모두 충족한 그룹이라는 팀명에서 드러나듯 ‘㈜아이돌 워크숍’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본방송에서 펜타곤은 워크숍 공식 입소 후 직위를 정하고 선서문 낭독으로 본격 워크숍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집중탐구영역 ‘고요속의 TMI(Too Much Information, 너무 과한 정보) 퀴즈’, 체력영역 ‘릴레이 리프팅’ ‘릴레이 미션줄넘기’ ‘릴레이 판 뒤집기’ 등을 펼친다.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에서는 펜타곤만의 재기발랄한 개인기를 ‘㈜아이돌 워크숍’에서 최초로 선보였다.

펜타곤의 ‘㈜아이돌 워크숍’은 본편 5회와 비하인드 1회로 총 6편으로 제작됐다. 오는 10일부터 매주 화·목 오후 4시 아이돌Live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추후 시청 고객 대상으로 멤버들 친필 사원증과 사인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정우 LG유플러스 뮤직서비스팀장은 “직장인 체험 예능 ‘㈜아이돌 워크숍’에서도 못하는 게 없는 ‘만능돌’ 면모와 데뷔 후 알찬 4년을 보낸 내공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완숙미를 뽐낸 펜타곤 모습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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