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세계 요리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9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세계 요리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홈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10~16일 전국 점포와 온라인에서 ‘동서양 간편식 총결산 세일’을 실시해 외식 대체 수요가 커지는 각국 요리 간편식 540여종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CJ 고메치즈함박스테이크, 가쓰오우동, 오뚜기 머쉬룸&스테이크피자, 풀무원 직화짜장, 베트남쌀국수, 존쿡델리미트 불꽃킬바사, 시그니처 국내산무항생제돈육비엔나 등 올 한 해 고객이 자주 찾은 인기 간편식 160여종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프레시지 블랙라벨스테이크, 밀푀유나베, 감바스알아히요, 동원 바른어묵치킨가라아게, 시그니처 콰트로치즈로제스파게티, 시그니처 통등심돈카츠 등 60여종은 2개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한다.

각종 안주류도 저렴하게 마련해 고시히카리 초밥과 두마리 닭강정, 시그니처 쫄쫄한 찰순대, 시그니처 오리지널 트러플, 아워홈 오리지널바베큐폭립, 하림 팝콘치킨, 대림 안심치킨 텐더스틱, 삼립 속닭속닭큐브닭가슴살은 1+1에 내놓는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평소 손쉽게 즐기던 외식도 조심스럽게 간편식으로 대체하는 수요가 늘었다”며 “연말 홈파티에서도 간편식을 활용하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관련 행사를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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