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631명, 하루만에 또 600명대… 수도권 단계격상 가능성(종합)
신규 631명, 하루만에 또 600명대… 수도권 단계격상 가능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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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2명으로 집계된 25일 오전 서울 동작구청 주차장에 마련된 현장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 2020.11.2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천지일보DB

지역발생 599명, 해외유입 32명

누적 3만 7546명, 사망 총 545명

서울254명, 경기184명, 인천42명 등

중대본,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논의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며 6일 신규 확진자 수가 또 다시 600명대로 올라갔다. 전날 583명을 기록하며 잠깐 500명대로 떨어졌으나 하루 만에 다시 600명대로 증가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31명 증가돼 총 누적 3만 7546명을 기록했다.

‘3차 대유행’ 시작 후 첫 300명대가 나온 지난달 19일부터 이날까지 18일간 200명대~600명대를 오가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일주일 가량은 400명대~600명대 수준을 보이며 심각한 확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발표된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지역발생이 599명, 해외유입이 32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53명, 경기 176명, 인천 4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470명이 나왔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인 400명 기록보다 70명 증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이 3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남 15명, 충남 14명, 충북 13명, 강원·전북 각 11명, 경북 9명, 전남 8명, 대구·광주·대전·울산 각 3명, 세종 2명 등으로 발생했다. 비수도권의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29명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서울 성북구 뮤지컬 연습장과 관련 총 17명이 확진됐다. 또한 관악구 와인바와 관련한 사례에선 2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구로구 소재 보험사(20명), 영등포구 부동산업체(28명), 중구 콜센터(9명), 송파구 탁구장(22명), 인천 부평구 요양원(20명) 등 곳곳에서 신규 확진자 발생 사례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2명이었다. 이들 중 1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0명은 경기(8명), 광주·경북(각 2명), 서울·인천·세종·강원·충북·충남·전북·경남(각 1명) 등 각 지역의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이 12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러시아 8명, 인도·독일 각 2명, 네팔·우즈베키스탄·인도네시아·폴란드·우크라이나·스웨덴·스위스·짐바브웨 각 1명으로 파악됐다. 확진자 중에서 내국인과 외국인은 각 16명이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을 더하면 서울이 254명, 경기 184명, 인천 42명 등 수도권이 480명으로 파악됐다. 전국적으론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5명 증가돼 누적 545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5%로 나타났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돼 총 125명이다.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11명 증가해 누적 2만 9128명이며, 격리치료 환자는 415명 증가해 총 7873명이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건수는 총 319만 4867건으로, 이 중 308만 9605건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6만 7716건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정부는 이날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할 지에 대해서 논의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9명으로 집계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4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9명으로 집계된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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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숙 2020-12-06 14:20:45
실기하지 않고 속히 제때에 진행하여 확산 저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