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명(510~511번)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510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20대로서 서울 종로구 119번의 접촉자(지인)이다.
510번은 지난 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 2일 기침 증세가 나타났으며 2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511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10대로서 충남 서산 52번(지인)의 접촉자로 밝혀졌다.
511번은 지난 달 28일 접촉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2일 확진을 받았다.
확진자의 방문장소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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