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국민건강 프로젝트’ 4탄 국민 뼈건강(800㎎×60정), 국민 간건강(500㎎×30정) 제품. (제공: 이마트)
이마트 ‘국민건강 프로젝트’ 4탄 국민 뼈건강(800㎎×60정), 국민 간건강(500㎎×30정) 제품. (제공: 이마트)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이마트가 겨울철 국민건강 지키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국민건강 프로젝트’ 4탄으로 ▲국민 뼈건강(800㎎×60정) ▲국민 간건강(500㎎×30정)을 출시하고 오는 3일부터 16일까지 정상가 9800원에서 50% 할인된 각 4900원에 판매한다.

상품별 특징을 살펴보면 먼저 국민 뼈건강 1일 섭취분에는 비타민D 10㎍(마이크로그램)이 함유돼 있으며 뼈와 치아 형성에 필요하고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필요한 마그네슘 등이 고루 포함돼 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래 햇볕을 쬐면 자연적으로 합성되는 영양소지만 겨울철이 되면 일조량이 줄어드는 데다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이 감소함에 따라 비타민D 결핍이 발생하기 쉽다.

국민 간건강 1일 섭취분에는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 추출물 ‘실리마린’이 130㎎ 함유돼 있다. B1·B2·B6·B12·아연·판토텐산 등 6종의 기능성 성분도 들어있어 간편하게 간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목표하에 시작된 이마트의 국민건강 프로젝트는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바탕으로 호실적을 거두고 있다.

첫 상품인 ‘국민 루테인’은 초기 기획 물량 2만 5천개가 2주 만에 완판됐으며 출시 이후 줄곧 루테인 부문 매출 1위를 사수하고 있다.

김가은 이마트 건강기능식품 바이어는 “향후에도 고객들이 건강기능식품을 ‘약’이 아닌 ‘식품’으로 인지하고 꾸준히 섭취할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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