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전용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공: 오리온)
온라인 전용 ‘오리온# 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리온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들로 구성한 ‘오리온#간식이필요해’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리온#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홈파티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트레이 부분에 크리스마스 디자인을 적용했다.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스티커와 포장봉투 등 DIY키트 구성품을 포함한 것도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한정판에는 더탱글마이구미, 초코송이, 다이제볼, 마켓오리얼브라우니, 촉촉한 초코칩 등을 담았다. 1일부터 SSG닷컴, G마켓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7일부터 쿠팡,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간식이필요해 시리즈는 오리온의 대표 인기 과자들을 ‘모두의 간식’ ‘초코가 필요해’ ‘입이 심심해’ 등 3가지 콘셉트에 맞춰 각각의 전용 패키지에 담아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한 기획 상품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 크리스마스 한정판은 연말 재택 홈파티 등 집 안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데 제격”이라며 “간식이필요해의 다양한 버전을 지속 개발하는 등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