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콘서트 Studio Secret Live – 위수의 다락방 포스터.(제공: KT&G)
온라인 콘서트 Studio Secret Live – 위수의 다락방 포스터.(제공: KT&G)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KT&G 상상마당이 NHN벅스와 함께 진행 중인 아티스트 지원 프로젝트 ‘상상커넥트’의 열 번째 아티스트로 뮤지션 ‘위수(Wisue)’를 선정했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위수는 따뜻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듣는 이에게 위로를 전하는 노래들을 선보여 왔다. 이번 ‘상상커넥트’ 선정에 따른 창작 지원을 통해 위수는 신곡 ‘어른은 처음이야’를 내달 중 공개한다. 이 곡은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운 마음을 담고 있다.

더불어 KT&G 상상마당은 위수의 ‘상상커넥트’ 선정 및 신곡 발표를 기념해 온라인 콘서트 ‘Studio Secret Live – 위수의 다락방’을 개최한다. 내달 12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위수의 라이브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본래 ‘Studio Secret Live’는 KT&G 상상마당 춘천의 전문 녹음실 라이브 스튜디오 내부에서 소수의 관객과 함께하는 프라이빗 콘서트이나 이번 ‘위수의 다락방’은 동일한 장소에서 공연하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에서 위수는 신곡 ‘어른은 처음이야’의 라이브 공연과 더불어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 콘서트 참여 티켓은 내달 1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