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제공: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1.6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제공: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1.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실무중심 교육으로 호텔외식조리 전문가를 육성하는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가 학생들이 취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호텔조리학과과정에서는 한식·양식·중식·일식·제과제빵학과별 조리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학교 관계자는 “학기 중에는 실제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의 정기 특강이 실시된다”며 “방학 기간에는 실무자 특강 및 현장 체험 학습, 자격증 특강반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 또 전문 기관과의 산학협력으로 방학 기간 인턴 활동을 지원하며 취업 연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본교 과정에서는 한식·양식·중식·일식·제과·제빵 등 국가공인 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소믈리에, 커피바리스타, 바텐더 등 식음료 영역까지 아우를 수 있는 연계형 세부 전공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계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향상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배워 취업 경쟁률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는 현장 탐방을 통해 현장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국제요리경연대회와 베버리지 콘테스트 등 실력을 겨루는 대회에 출전해 입상하고 있다.

현재 수능을 한 달여 앞두고 서울연희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내신 성적 미반영, 면접 100% 면접 심사로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2년제 전문학사 취득 후 4년제로 편입도 가능하며, 일반대학교, 전문대학교의 수시 및 정시전형 지원 횟수에 제한 없이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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