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30일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생활개선회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장(醬) 발효원리 교육·시연을 통해 담긴 ‘사랑의 전통고추장’ 200통을 진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이날 조규일 시장은 “한창 일손이 바쁜 농번기에 시간을 내 정성으로 직접 담근 전통고추장을 어려운 이웃에 나눈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여성농업인의 힘이 미래농업 발전과 마을공동체 유지의 원동력이 된다”고 격려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 2020.10.30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30일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생활개선연합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장(醬) 발효원리 교육·시연을 통해 담긴 ‘사랑의 전통고추장’ 200통을 진주시복지재단에 전달하는 기탁식이 열리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한창 일손이 바쁜 농번기에 시간을 내 정성으로 직접 담근 전통고추장을 어려운 이웃에 나눈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여성농업인의 힘이 미래농업 발전과 마을공동체 유지의 원동력이 된다”고 격려했다. (사진 제공: 진주시)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