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드롭탑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소비자들을 위해 카카오페이와 손잡고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드롭탑은 지난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카카오페이를 통해 ‘드롭탑 925 캡슐커피 4종 세트’(행복)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 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시 2만 9200원 제품을 2만 3350원에 구매 가능하다.
드롭탑 925 캡슐커피 4종 세트는 레드 블렌드, 블랙 블렌드, 싱글오리진 케냐AA, 싱글오리진 코스타리카 타라주가 1팩씩, 각각 10캡슐로 구성돼 있다.
드롭탑 925 캡슐커피는 3년간 R&D 테스트를 통해 925번째에 탄생된 프리미엄 스페셜티 커피를 캡슐에 그대로 넣어 언제 어디서나 고퀄리티의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블랙 블렌드는 다크 초콜릿의 향과 캐러멜의 부드러운 단맛으로 최상의 밸런스를 갖췄으며 레드 블렌드는 벌꿀의 향긋한 달콤함과 과일의 새콤달콤한 산미가 매력으로 꼽힌다. 싱글 오리진 케냐AA는 레드와인과 건자두의 상큼한 산미가 인상적이며 코스타리카 타라주는 볶은 보리의 구수함과 카카오의 쌉싸름함이 조화를 이룬다.
드롭탑은 코로나로 인해 추석 연휴에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이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홈카페’ 트렌드 확산에 맞춰 선물세트도 ‘따뜻한 마음’과 ‘감사’ 2종을 추가로 구성했다.
‘따뜻한 마음’은 드롭탑 925 캡슐커피 4종에 유리 머그잔이 구성품으로 담겼다. ‘감사’는 드롭탑 925 스틱커피 스페셜티 마일드와 다크 2종이 각각 4개(10개입), 더블 머그잔이 포함돼 있다.
드롭탑 925 스틱커피는 브라질 바리나스 스페셜티 원두와 케냐 AA,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스페셜티 마일드는 은은한 산미에 호두와 메이플시럽의 향이 풍미를 더하며 스페셜티 다크는 뛰어난 바디감에 고소한 피넛과 블랙슈가 향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