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상정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7.23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2일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국회 통과와 관련해 “여야 양보로 원만한 합의가 됐다는 점에서 국민이 신뢰를 회복하는 국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추경안이 통과된 후 “방금 추경이 통과됐다. 코로나로 고통을 겪는 국민에게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를 향해 “추석까지 일하는 날을 기준으로 닷새가 남았다”며 “많은 분들이 추석 전 정부지원금을 받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재석 282인, 찬성 272인, 반대 1인, 기권 9인으로 통과됐다.(제공: 국회) ⓒ천지일보 2020.9.22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재석 282인, 찬성 272인, 반대 1인, 기권 9인으로 통과됐다.(제공: 국회) ⓒ천지일보 20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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