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1층과 2층에서 오는 27일까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의 2020-2021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디올 레디-투-웨어(ready-to-wear) 제품과 디올의 시그니처인 오블리크 디자인을 벨벳 자수로 장식한 샌들과 핸드백을 선보이고 ‘버킷햇·우븐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디올의 액세서리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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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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