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2020 추석와인선물세트 와인 구정(제공: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2020 추석와인선물세트 와인.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하이트진로가 2020년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30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밸류 와인 및 국가별, 가격별 소비자들의 기호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와인들로 구성됐다.

특히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세계적 명성의 최고급 와인인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라뚜르, 알마비마와 특급 와인인 달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와 발폴리첼라의 매그넘(1.5ℓ)과 더블매그넘(3ℓ), 오퍼스원의 매그넘 제품 등 대용량 제품도 한정 판매한다.

프리미엄 1호로 구성된 ‘달 포르노 로마노 아마로네(Dal Frorno Romano Amarone)’는 유명 와인 전문지 ‘디캔터(Decanter)’에서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100대 와인’으로 선정된 특급와인이다. 각 12병씩 한정으로 현대백화점 판교, 천호, 목동점과 현대백화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와인 4호로 구성된 ‘오퍼스원(Opus One)’은 보르도 1등급 포도원인 ‘샤토 무통 로칠드’가 미국의 ‘로버트 몬다비’와 합작해 생산한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으로 매년 품귀현상을 빚는 유명와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오퍼스원 매그넘(1.5ℓ) 사이즈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대용량 제품으로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단 3병만 판매한다.

‘프랑스 뉘메로 엥 세트’는 디캔터 지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선정한 보르도 최대 생산자 ‘두르뜨(Dourthe)’의 대표 와인 2종 ‘뉘메로 엥 루즈(Numero 1 Rouge)’와 ‘뉘메로엥 블랑(Numero 1 Blanc)’으로 구성됐다.

‘칠레 프리미엄 세트’는 칠레를 대표하는 국가대표 프리미엄 와인 타라파카의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Tarapaca Gran Reserva Cabernet Sauvignon)’과 ‘타라파카 그란 레세르바 까르메네르(Carmenere)’ 2종으로 구성됐다. 타라파카는 10여년간 총 400여개의 상을 받아 칠레에서 가장 많은 수상을 기록한 와이너리 중 하나이다.

하이트진로의 2020 추석 와인선물세트는 6만원대부터 500만원대까지 밸류와인들과 특급 와인들로 구성됐으며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송도아울렛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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