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20.9.10
(제공: 안산도시공사) ⓒ천지일보 2020.9.10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공유자전거 ‘페달로’의 대대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격상 및 연장에 따라 비대면 교통수단인 안산시 공유자전거 페달로도 하루평균 이용건수가 지난달 3500여건에서 이달 들어 3600여건으로 늘어나 11만건이 웃돌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는 공공자전거 대여소의 무인대여기, 자전거 거치대, 손잡이, 안장 등을 중점 소독하는 한편 정비된 자전거를 각 대여소에 배송할 때도 뿌리는 방식의 살균제로 이중 삼중의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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