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단백질 바(protein bar)’인 ‘알엑스바(RXBAR)’를 직원들이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8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에서 ‘단백질 바(protein bar)’인 ‘알엑스바(RXBAR)’를 직원들이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13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식품 매장에서 ‘단백질 바(protein bar)’인 ‘알엑스바(RXBAR)’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알엑스바는 미국 시카고의 젊은 두 청년이 탄생시킨 브랜드로 식재료에서 나오는 자연 당분을 사용해 인공첨가물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단백질 바로 유명하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블루베리·피넛 버터·초콜릿 칩 등 9가지 맛의 알엑스바를 선보인다. 가격은 3700원(1개입), 1만원(3개입), 3만 8천원(12개입·box)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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