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대형 병원을 통한 감염 사례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하루새 51명이 발생했다.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정부·여당의 합의에 반발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7일 무기한 집단 휴진(파업) 중단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본지는 5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병원발 감염 계속 발생… 의료인력도 잇단 확진☞(원문 보기)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는 다소 둔화됐지만, 대형 병원을 통한 감염 사례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 진정세 접어들었나… 서울 재확산 이후 첫 50명대☞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하루새 51명이 발생했다.
◆전공의들 복귀는 언제쯤… 7일 파업중단 여부 결정할 듯☞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정부·여당의 합의에 반발하고 있는 전공의들이 7일 무기한 집단 휴진(파업) 중단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뉴딜펀드 ‘관제펀드’ 논란에 정부 “과거와 다르다” 해명☞
‘한국판 뉴딜’을 뒷받침하기 위한 뉴딜펀드가 일각에서 ‘관제펀드’라는 비판이 일자 정부가 “사업 구체성과 측면에서 과거 펀드와 차별화된다”고 해명했다.
◆시흥시, 마을버스 활용 '코로나19 긴급복지' 홍보☞
경기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마을버스(1-A, 1-B)를 활용해 긴급복지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野 “秋장관 아들 의혹, 특검하라”, 與 “지나친 정치공세” 반박☞
여야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황제 휴가’ 의혹을 두고 충돌했다.
◆방역당국 “코로나19 신규·불분명·중환자 발생 감소세” 긍정 평가☞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으면서도 대응역량을 넘어선 시민들의 거리두기에 우려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국회 ‘코로나 셧다운’ 해제했지만… 21대 정기국회 일정 불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됐던 국회가 5일 다시 문을 열었다.
◆어제 코로나19 확진 168명… 사흘 연속 100명대 유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사흘 연속 100명 대를 기록하며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에 ‘집콕육아’ 장기화… 홈스쿨링·장난감 등 육아템 인기☞
정부가 수도권 방역 강화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13일까지 더 연장하면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