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온(ON)이 오는 26일부터 추석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온은 오는 2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집에서 건강하게! 선물은 간편하게!’라는 테마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해 건강 상품을 제안한다. 고려은단과 롯데온의 콜라보 상품인 ‘비타민C 180정 롯데온프렌즈 에디션 2개’를 3만 800원에 선보이며 안국건강과 단독으로 구성한 ‘눈에 좋은 루테인플러스 180캡슐(6개월분)+30캡슐(1개월분)’을 3만 9900원에 판매한다. 실속 한우세트인 ‘명절명가 횡성한우 효도 정육세트 1호’도 10만 3천원에 준비했다.
사전 예약 기간 중 행사 상품 10만원, 30만원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3만포인트 한정 각 1만원, 3만원 상당의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준다. 또한 명절 사연 응모 이벤트를 통해 총 15명에게 롯데상품권 및 한우세트를 증정한다.
추석에는 온라인 주문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다중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중배송 서비스는 구매한 상품 수량만큼 여러명에게 선물 발송이 가능한 서비스로 결제 전 주문 단계에서 최대 100개까지 받는 사람의 주소 입력이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에서 대량 구매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대량 주문 전용 서비스’도 선보인다. 100만원 이상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주문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해당 MD에게 전달된다. 해당 MD는 가격을 책정해 고객에게 회신하고 고객은 생성된 개인 결제창에서 결제를 하면 대량 구매 절차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