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에너지비타500맥스’. (제공: 광동제약)
광동제약 ‘에너지비타500맥스’.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광동제약이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은 비타500에 피로회복 성분을 더한 ‘에너지비타500맥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너지비타500맥스는 비타민C와 비타민B군(B1, B2, B3) 보급을 통한 육체피로회복 목적의 의약외품이다. 우루소데옥시콜산(UDCA)도 함유해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무(無)카페인, 무(無)색소의 장점을 갖고 있어 일반 성인은 물론 8세 이상의 소아 및 임산부, 수유부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마시는 비타민C 비타500에 육체피로회복을 도울 수 있는 기능성을 더한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간편하게 마시는 방식으로 비타민C와 비타민B군 등을 섭취할 수 있어 지친 직장인과 학생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에너지비타500맥스는 1병에 100㎖ 용량으로 선물용 10입 박스 단위로도 포장돼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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