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관내 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모습.(제공=창원경륜공단)ⓒ천지일보 2020.8.12
창원시 관내 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교육모습.(제공=창원경륜공단)ⓒ천지일보 2020.8.12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경륜공단이 교육부로부터 교육 기부 진로 체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3년 7월 15일까지 3년간이다.

공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전거에 대한 인식,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공영자전거 누비자 운영센터, 자전거문화센터 견학을 시행해 자전거 문화 전반과 관련 직종에 대한 체험을 해왔다.

김도훈 이사장은 “공단은 지역 청소년에게 주요 사업인 자전거 관련 체험 외에도 방송시설을 활용한 방송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공단의 시설과 인력을 활용한 교육 기부를 다양하게 실시해 공기업의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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