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현대백화점이 전국 15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의 장인이 만든 다양한 ‘건강 초' '건강 청’을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제주 감귤 과육을 착즙한 뒤 자연발효 과정을 거쳐 땅속 항아리에 숙성시킨 자연초 ‘제주감귤초(420㎖·700㎖)’와 전남 장흥에서 재배한 유기농 남고 매실을 이용한 ‘김영습 매실바다’등 10여가지다.
특히 매실청은 배탈이나 식중독·소화불량에도 좋아 여름철 건강 음료로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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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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