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이 다양한 명인명촌의 건강 초와 건강 청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4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이 다양한 명인명촌의 건강 초와 건강 청을 소개하고 있다. (제공: 현대백화점)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현대백화점이 전국 15개 점포에서 프리미엄 전통 식품 브랜드 ‘명인명촌’의 장인이 만든 다양한 ‘건강 초' '건강 청’을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제주 감귤 과육을 착즙한 뒤 자연발효 과정을 거쳐 땅속 항아리에 숙성시킨 자연초 ‘제주감귤초(420㎖·700㎖)’와 전남 장흥에서 재배한 유기농 남고 매실을 이용한 ‘김영습 매실바다’등 10여가지다.

특히 매실청은 배탈이나 식중독·소화불량에도 좋아 여름철 건강 음료로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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