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한미, 주한미군 감축 논의 없어” 강조
국방부 “한미, 주한미군 감축 논의 없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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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주한미군 감축 옵션 관련 보도[서울=뉴시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기지 앞에서 관계자가 근무를 서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1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의 감축 옵션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WSJ, 주한미군 감축 옵션 관련 보도[서울=뉴시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주한미군기지 앞에서 관계자가 근무를 서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17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의 감축 옵션을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주독미군 1/3 줄이기로 공식 발표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 당국이 30일 미국이 주독미군 감축을 공식발표한 것과 관련해 주한미군 감축 움직임은 없다고 거듭 밝혔다.

문흥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국방부청사 정례브리핑에서 “주한미군 규모 조정과 관련해서 한미 양국 간 논의된 바는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러면서 문 부대변인은 “한미 양국은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주한미군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확고한 공감대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9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통해 독일에 주둔하는 미군 중 약 6400명을 본국에 귀환시키고 약 5600명을 유럽의 다른 국가로 이동시킴으로써 독일에 2만 4000명을 남기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를 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이 돈을 안 내기 때문에 병력을 줄이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국이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위해 주한미군 감축 카드까지 꺼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주한미군 (CG)[연합뉴스TV 제공] (출처: 연합뉴스)
주한미군 (CG)[연합뉴스TV 제공]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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