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지식재산센터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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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공동교육’
‘만 40세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 대상’
“수료생 창업 초석을 다지는데 보탬 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지식재산센터가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공동으로 ‘시니어 IP창업교육’ 과정을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이 대상이며, 오는 23일~29일 5일간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충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로 확인하면 된다.

IP창업교육 일반 과정으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비즈니스모델 개발 ▲마케팅 전략 ▲시제품 제작 강의로 구성된다. 특화 과정으로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 ▲특허에 대한 이해 ▲선행기술조사 ▲브랜드&디자인 활용전략 순으로 총 40시간 동안 이뤄진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 혜택으로는 특허컨설팅 및 권리화, 입주지원, 사업화 자금, 1:1 전문가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충남지식재산센터 이인범 센터장은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협업을 통해 양 기관의 특화된 교육과 수료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며 “수료생들이 창업의 초석을 다지는 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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