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베이커리. (제공: 사조대림) ⓒ천지일보 2020.6.30
한입 베이커리. (제공: 사조대림) ⓒ천지일보 2020.6.30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이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대림선 한입 베이커리’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림선 한입 베이커리’는 에어프라이어로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입 크기의 냉동 베이커리 디저트 제품으로 제빵명가 신라명과와 사조대림이 공동개발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한입 베이커리 ▲애플파이 ▲슈크림파이 ▲크림치즈파이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담백하고 바삭한 빵과 빵 속 가득한 진한 맛의 필링이 더해져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다. 해동시키지 않은 냉동상태 제품을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약 12분간 조리하거나 오븐 예열 후 200도에서 약 13분간 구워 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갓 구운 빵을 맛볼 수 있다.

특히 각 제품마다 다양한 맛의 필링이 더해져 기호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한다. 애플파이는 사과필링에 건포도와 시나몬가루가 들어있어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으며 슈크림파이는 빵 속에 커스터드 필링이 가득해 부드러운 맛과 식감이 일품이다. 크림치즈파이는 크림치즈의 진한 풍미를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박수빈 사조대림 마케팅팀 담당은 “에어프라이어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조리 편의성도 확대돼 성장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후 다양한 맛의 한입 베이커리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며 트랜드 변화에 따른 제품개발을 확대하고 향후 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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